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3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FC 서울|R39, v. 서울]] ([[11월 27일]], HOME) ==== ||<-4> '''39라운드 (2013.11.27.수)''' 포항 종합 운동장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blue (승)}}}''' || 2 || 1 || '''3''' || || 서울 || 1 || 0 || 1 || 38라운드를 휴식하고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울산과의 승점 5점차 2위임에도 여전히 우승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은 상태에서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데...주중 경기임에도 앞에 서술했듯이 종합운동장에 야간조명시설이 없어서 수요일 오후 2시 경기로 치루어졌다. 서울은 ACL 결승전 이후 이전에 밀린 리그 경기들을 주중 주말로 연이어 경기를 치룬데다, 안그래도 힘든 원정에 이전 경기에서 몰리나가 부상, [[하대성]]은 AFC 시상식 참가로 경기에 뛰지 못했다. [[최용수]] 감독은 AFC 시상식으로 인해 밤비행기를 타고 내려와 포항전을 지휘하는 열성을 보였으나, 연이은 경기에 피로가 쌓인 서울은 무기력한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포항은 [[김승대]]의 선제골과 [[노병준]]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가볍게 승리했다. 이로서 다시 울산을 승점 2점차로 추격한 상황에서 포항은 우승의 향방을 가를 저녁 7시30분의 부산vs울산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게 되고... 울산이 39라운드 부산 원정에서 [[윤성효|친정을 사랑하시는 그 분]][* 참고로 이 날 동점골을 넣은 부산의 이정호는 포항에서 클럽 통산 1000호골을 넣은 적이 있고, 윤성효는 포항에서 주장까지 한 적이 있는 포항 레전드 중 한 명이다.(...) 더욱이 윤성효 감독은 경기 후 황선홍 감독이 고맙다고 전화하자 특유의 털털한 웃음으로 '''"내 할 일은 다했데이~"'''하면서 포항의 선전을 응원해주었다.]에게 1:2로 일격을 당하는 바람에 수많은 경우의 수가 삭제되고 '''울산을 이기면 역전우승하게 되는 시나리오가 짜여졌다!'''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황선홍: 내가 1라운드에서 부산을 상위스플릿으로 올린 건 우승을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 참고로 이와 비슷한 상황이 야구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의 [[아메리칸리그]]에서 일어났다. 당시 [[보스턴 레드삭스]]는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9경기차로 앞서고 있었으나 무려 후반 27경기 중 20경기를 지는 몰락을 했던데다가 특히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7경기 가운데 6경기를 패함으로 인해 와일드카드 선두자리에서 내려와야했고 결국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뤄야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